코리아써키트, 베트남 법인 단독투자서 합작투자로 변경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8.12.13 18:23
코리아써키트는 베트남 빈푹성 동쏙공단에 100% 지분으로 투자할 예정이었던 현지법인을 합작투자로 변경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당초 KOREA CIRCUIT VINA CO.,LTD.(가칭)로 예정된 회사 명칭은 YOUNG POONG INDUSTRY VINA CO., LTD(가칭)으로 변경됐고 자본금은 216억8600만원에서 169억1400만원으로 축소됐다. 이 회사에 대한 코리아써키트의 보유 지분율도 당초 100%에서 16.67%로 줄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 불확실성이 높아져 합작투자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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