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 전진씨에스엠 지분 100% 622억에 인수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8.12.13 14:08
수산중공업은 자동차 자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전진씨에스엠 지분 100%(322만3867주)를 622억2178만원에 양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이날 계약 당사자인 전진중공업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수산중공업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라고 주식 인수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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