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 포토플러스, 임상결과 콜라겐 생성 확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8.12.13 17:30
일본 뷰티 디바이스 YA-MAN(이하 ‘야만’)의 베스트셀러 'RF보떼 포토플러스' 기기 사용 시 콜라겐이 생성되는 것이 임상결과 확인됐다.

야만 RF보떼 포토플러스/사진제공=주식회사 엠엔
야만의 공식수입원인 주식회사 MN(이하 엠엔)은 베스트셀러 RF보떼 포토플러스의 기기 사용 시의 세포 내 콜라겐 생성에 대한 인비트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 실험은 피엔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먼저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주인 Normal Human Dermal Fibroblasts(NHDF) 세포를 Lonza로부터 분양받아 세포배양 후 야만 RF보떼 포토플러스 고주파 LED 모드를 3분간 조사하여 콜라겐 생성 여부를 확인했다.

해당 실험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collagen fiber 생성 정도가 10ppm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야만 RF보떼 포토플러스의 안티에이징 케어 효능을 입증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일명 김성령의 뷰티 디바이스로 알려진 RF보떼 포토플러스는 기존 고주파 미용기기의 국소적으로만 따뜻해지는 단점을 보완하여 보다 넓고 균일하게 1MHz의 고주파 온감을 피부에 전달시키는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탑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가능하게 하는 고주파 페이스 전용 미용기기다.


현재 콜라겐 인비트로 테스트 외 피부 리프팅과 탄력, 안면광채 임상 등 22개 항목에 대한 국내 임상실험을 완료했으며, 2015년 일본 첫 판매 이후 전세계 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야만은 248개의 특허와 456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는 일본의 최대 뷰티 디바이스 기업이다. 포토플러스 외에도 수많은 히트 상품을 만들어 왔으며,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키라리토 긴자본점을 비롯 일본 내 23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야만의 포토플러스는 현대홈쇼핑에서 지난 10월 론칭한 이래 히트상품으로 떠올랐으며, 12월 14일(금) 오전 10시 25분부터 75분간 3차 앵콜방송을 진행한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60대 맞아?" 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직업도 화려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