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결혼 후 2년 만에 포착된 모습…"편안한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2.13 11:01
배우 송중기/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송중기가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송중기는 13일 오전 '2018 MAMA(Mnet Asia Music Awards) in Hongkong'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송혜교와 결혼 후 2년 만에 첫 공식 일정으로 모습을 드러낸 송중기는 이날 박시한 핏의 화이트 티셔츠와 슬림한 블랙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송중기는 편안한 블랙 후디 점퍼를 걸치고,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배우 송중기/사진=임성균 기자
또한 송중기는 앞머리를 깔끔하게 올린 뒤, 블랙 볼캡을 거꾸로 눌러써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으며, 여기에 큼직한 블랙 백팩을 한쪽 어깨에 둘러메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2018 MAMA in Hongkong'의 호스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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