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글로벌 출시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 2018.12.12 18:27

세계 155개 지역, 8개 언어 지원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자사의 ‘건쉽배틀’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세계 155개 지역에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됐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방대한 스케일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움직이는 해상 기지인 ‘항공모함’을 이용해 원거리 작전을 수행하고 전투기로 공습을 하는 등 실제 현대전을 잘 녹여낸 실시간 전쟁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에 견줄 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 연출 외에도 전반적인 전쟁 흐름을 비롯해 무기의 쓰임새, 미사일과 어뢰의 궤적까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실제 각 나라의 국기를 내세우고 전투에 참여하는 ‘연맹 플레이’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는 연맹을 맺은 연합원 간의 협력을 통해 서로 병력을 지원, 집결, 정보 공유 등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연합 세력 간의 충돌을 통해 성장해 나감으로써 밀리터리 전쟁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느낄 수 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제작에 전문 시나리오 작가 제임스 피안카가 참여해 전체적인 세계관을 집필했다. 제임스 피안카는 북미지역의 저명한 게임 시나리오 작가 및 제작자다. 언데드 랩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의 ‘매직: 더 게더링’ 등의 게임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계동균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개발 PD는 “ ‘진짜’ 밀리터리 전쟁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며 “약 3개월간 진행된 소프트론칭을 통해 안정성 점검과 함께 성장 속도, 공정한 룰을 정비하는 등 이용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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