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둘째 출산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미모 여전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2.12 11:01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진은 지난 11일 오후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3회 청담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유진은 전보다 조금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진은 버건디 색상의 푸시보우 블라우스와 회색 미디스커트 차림에 오버사이즈 코트와 그레이 펌프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어두운 녹색 숄더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한 유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진은 SBS 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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