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공영운 현대차 사장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8.12.12 09:23

공영운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신임 사장은 언론(문화일보) 출신으로, 2006년 현대·기아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한 이후 10여년 만에 현대차 전략기획 사장에 올랐다.

2010년 상무로 승진한 뒤 2011년 현대·기아차 홍보1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뒤 2실장을 겸임하면서 부사장을 달았다. 평소 빠른 판단력과 실행력으로 후배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취미는 걷기이다.


공영운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1964년생(54세) ▶서울대 경영학 학사 ▶현대차 해외정책팀장(이사) ▶현대차 홍보1실장(상무) ▶현대차 홍보1실장 겸 홍보2실장(전무) ▶현대차 홍보실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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