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재미 쑥"…LG V40 씽큐, 크리스마스 AR스티커 공개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18.12.11 10:00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 주제 AR 스티커 총 18종 공개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전용 '크리스마스 AR(증강현실) 스티커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총 18종으로 구성됐으며 LG 스마트월드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AR 스티커'는 다양한 AR 그래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합성해 사진을 재미있게 꾸미는 기능이다. LG전자는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이 연말연시 파티 등에서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LG V40 씽큐'는 국내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사진을 찍고 싶은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사진의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도록 만드는 ‘매직 포토’ △스마트폰에 저장된 다른 사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스토리 샷’ △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 △나만의 아바타를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주는 ‘마이 아바타’와 ‘AR 이모지’ 등 카메라를 활용한 재미있는 기능들이 탑재됐다.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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