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8.12.11 07:44
일경산업개발은 사외이사 신동화가 사내이사 박상돈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이사회 결의를 무효 확인하는 내용의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소송 제기일은 10일이며 관할법원은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이다. 일경산업개발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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