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편 농성 이어가는 바른미래·평화·정의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 2018.12.10 06:00

[the300]민주-한국, 12월 임시국회 논의 개시

정의당 이정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예산안 합의 규탄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이 10일 선거제 개편을 위한 농성을 이어간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간다.

바른미래당은 최고위원회의와 '지도부 출범 100일, 정치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로텐더홀에서 열고 선거제 개편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전망이다.


민주평화당도 선거제 개편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후 1시30분에는 선거제도 개혁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국회 본청에서 열고 선거제 개편을 촉구할 계획이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도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전 11시 국회의장-원내대표 정례회동에 참석해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12월 임시국회 문제를 논의한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