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렉스(파인텍)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화국 인근에서 공장 정상화, 단체협약 이행 등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 전 지회장, 박준호 사무장은 파인텍 공장 모기업인 스타플렉스가 노조와 약속한 공장 정상화와 단체 협약 이행 등을 촉구하며 지난 2017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높이 75m 굴뚝에 올라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8.12.9/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