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겨울철 환전 손님 대상 경품 이벤트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8.12.09 11:34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여행객들을 위한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하나멤버스' 앱에서 '환전지갑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면 최대 90% 환율우대와 하나머니 특별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 뱅킹 앱 '1Q뱅크'에서 사이버 환전을 신청해도 마찬가지로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받는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영업점에서 500달러(USD) 상당 액수 이상 환전하는 손님 중에서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하나머니 등을 증정한다. 또 인터넷·스마트 뱅킹과 하나멤버스를 통해 300달러 이상을 환전할 경우 인터넷면세점 적립·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나멤버스 앱에서 제공하는 환율우대쿠폰을 이용해 영업점 창구에서 환전하면 환전금액 1달러당 1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진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하나멤버스 환전지갑 출시를 기념하고,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시는 손님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전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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