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파트너스, '청년취업' 공식 컨설팅 기관 지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8.12.07 17:53
교육·컨설팅 전문 기관 더와이파트너스(대표 배헌)가 지난해에 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산인공)로부터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 취업 코칭 컨설팅' 공식 컨설팅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더와이파트너스는 2년 연속 산인공 공식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머니투데이와 한국경제신문,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과 함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아시아경제 등 22개 기관과 함께 이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취업 컨설팅 약정을 통해 더와이파트너스는 인문특화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취업·직무 역량 중심의 컨설팅과 코칭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고 실제 직무에 맞은 개인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취업 코칭을 중점으로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양대권 더와이파트너스 본부장은 "이번 취업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알고 있었던 엉터리 취업 정보에서 벗어나 '진짜배기' 취업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하는 컨설턴트 모두가 진심과 열정을 가지고 매 순간 지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취업 컨설팅에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 이번 기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는 확실한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더와이트너스는 청년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한 포맷으로 운영해 왔다. △안동대학교 면접 끝장 캠프 △서정대학교 청년희망 취업역량 강화 캠프 △영진전문대 '협약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하는 취업 및 진로 캠프' △2018 경기대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창업 캠프 등을 운영한 바 있다.

더와이파트너스 관계자들이 대학생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더와이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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