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2018 대한민국 펀드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2018.12.10 04:3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8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베스트자산운용사'(금융감독원장상)로 선정됐다. 9월 말 기준 국내외에서 약 150조원을 운용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형펀드 운용사 중 1년, 3년 수익률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펀드는 국내 주식형과 채권형 부문에서 각각 KB액티브배당펀드(KB자산운용), 동양하이플러스채권펀드(동양자산운용), 해외 주식형 부문에서 AB미국그로스펀드(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이 선정됐습니다.

베스트연금펀드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부문에서 각각 KTB중국1등주펀드(KTB자산운용), 삼성누버거거먼차이나펀드(삼성자산운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베스트ETF(상장지수펀드) 국내 부문은 키움KOSEF10년국고채ETF(키움투자자산운용), 해외 부문은 한국투자KINDEX베트남VN30ETF(한국투자신탁운용)이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펀드판매사는 신한금융투자, 올해의 펀드매니저는 김재현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밖에 차별화된 특성과 운용전략을 갖춘 상품에 수여하는 올해의 혁신펀드는 공모부문에서 이지스, 신한BNP파리바, NH-아문디자산운용, 사모부문에서는 타임폴리오, 라임자산운용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 펀드대상은 1·3년 수익률 등 단기, 중장기 수익률과 위험지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최상위 펀드를 기준으로 5명의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박영규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이 엄정하고 중립적인 심사를 벌였습니다.

◇2018 대한민국 펀드대상 시상식 일정 및 장소=12월12일(수) 오후 3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주최=머니투데이
◇후원=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펀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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