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테리어 키워드는 특별함·평온함·친밀함"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8.12.07 11:24

KCC, '2019/20 트렌드 펄스 세미나' 개최…메인 디자인 테마는 '변화해야 할 순간'


KCC가 2019/20 메인 디자인 테마로 ‘변화해야 할 순간(The moment, time for change)’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도를 선도할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로는 △특별함: 이유 있는 개성 △평온함: 온전한 휴식 △친밀함: 정신적 유대 등을 꼽았다.

KCC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년도 건축용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보는 ‘2019/20 트렌드 펄스(Trend Pulse)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번째를 맞은 트렌드 펄스 세미나는 KCC가 매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 산업 전반의 동향, 건축 시장의 흐름을 중심으로 향후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안하며 제품개발 영감을 전달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는 KCC 임직원과 건설사, 건축설계사, 환경색채사, 인테리어사 등 산업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KCC는 2019/20 메인 디자인 테마로 선정한 ‘변화해야 할 순간’에 대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임을 뜻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축용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역시 같은 맥락 안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CC는 재건축에 대한 규제 강화로 신축 시장이 위축되면서 노후된 주택과 아파트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고령인구 증가 및 저출산 등으로 1~2인 가구가 증가했고, 개인의 취향을 공간에 적극 반영하는 추세와 맞물려 2016년 약 28조 원이던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약 4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맹희재 KCC 디자인 담당이사는 이날 "올해는 KCC가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다. 60년간 이어온 제품 개발 노하우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세미나 참관 고객들의 프로젝트에 KCC기술력과 디자인 영감을 더해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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