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ZUMO', 스마트앱어워드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8.12.06 17:34

숨겨진 여행 명소, 공연, 축제 등 주말을 즐기는 다양한 컨텐츠 제공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주말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앱) '주모(ZUMO, 주말에 뭐하지?)'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9회째인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모바일 앱 시상이다.

주모는 2015년 9월 출시 후 3년여간 누적 다운로드 약 200만회를 기록했다. 숨겨진 여행 명소, 공연, 축제, 핫플레이스 정보 등을 모아 당장 이번 주말에 즐길 거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안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앱"이라며 "앞으로도 개개인이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금융서비스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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