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분 파업으로 전사업장 생산 중단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8.12.06 13:51 현대자동차는 부분 파업에 따라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의 생산이 중단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41조6000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43.2%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자동차 제조, 정비 및 판매 등 생산이 전차종에 걸쳐 부분적으로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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