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해외사업 담당자는 "'전 메뉴 1리터’ 라는 대용량 크기의 커피가 20~30대 현지인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고, 더리터 연구개발팀을 통해 현지 입맛에 맞게 리뉴얼된 메뉴들이 현지인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며 "2층으로 된 더리터 자카르타점은 특색 있는 파티션 구성으로 다양한 휴식공간을 형성했으며, 깔끔한 매장관리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더리터는 특별한 사이즈의 대용량 비주얼과 일본 80년 역사를 가진 명품 커피 브랜드 'UCC 커피'의 신선하고 질 좋은 원두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동시에 현지 맞춤형 인테리어를 반영하여 첫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더리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을 시작으로 필리핀 등 해외 가맹점 입점 추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20여개 매장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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