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호원대 씨름부 선수들은 치열한 사투 끝에 금메달과 동메달 각각 한 개씩 획득에 성공했다.
금메달 주인공은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으로 출전한 강동완 선수로 현재 호원대, 무도경호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8년도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동메달은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으로 출전한 강유성 선수가 가져갔다. 강 선수는 무도경호학부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제99회 전국체전 장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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