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oT센터에서 IT-제조 융·복합 기업 간 네트워킹 열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8.11.22 16:15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 장영승)가 2018 IT-제조 융·복합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T-제조 융·복합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사진제공=SBA 서울산업진흥원
오는 23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IoT센터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SBA 산업혁신연구센터 및 DMC활성화팀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통합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간 성과 공유와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7~18년 IoT 제품상용화 참여기업 124개사와 G밸리 기업 및 녹색기업 약 50개사 등 약 180개사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며 융복합 우수성과 사례발표를 비롯해 '17~18년 IoT 제품상용화 성과조사 결과, 제품상용화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발표 등이 진행된다.


사업성과 공유 외에도 우송대 김상률 교수의 중소기업 브랜드 차별화 전략에 관한 트렌드 특강 및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배준학 벤처캐피탈리스트(VC)의 투자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IoT 기업별 제품 서비스 및 체험부스를 마련해 안전, 환경, 생활편의, 건강복지, 스포츠 및 공구 분야의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다.

SBA 산업혁신연구센터 문구선 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향후 융‧복합 기업 간 협력사업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서울 주요 IoT‧녹색‧G밸리 간 SBA 중소기업지원 역할이 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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