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선수 외에도 학생들에게 손쉽게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교육 동영상을 서비스해주자는 취지로 많은 스타 선수 및 협회에서 선임한 강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교육 영상 촬영 및 지원이 이루어졌다.
골프의 최혜영 프로와 LPGA 서희경 프로, 야구의 전 청소년국가대표 코치 출신 김선섭 선수, 양궁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선수, 파크골프협회 원영희 강사, 게이트볼협회 나상균 강사 등이 스마트스크린의 공익적 교육 콘텐츠 지원에 흔쾌히 동참한 바 있다.
나라소프트의 김호상 대표는 “훌륭한 스포츠 선수들의 지원과 도움으로 본사의 주력 상품인 ‘스마트스크린’의 공익적 교육 콘텐츠 마련에 큰 힘이 되었다"며 "‘스마트스크린’을 기조로 한국이 개발한 100여 종의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의 국내외 보급을 통한 4차산업형 공익사업 초석 마련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와 나라소프트 본사 스마트스크린 시연장에서는 세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계의 훌륭한 선수들이 최근 한 자리에 모여 교육영상촬영과 스마트스크린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선수들이 모두 함께하는 NS스마트스크린 광고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당해 학교 교육을 위한 가상현실스포츠실 시스템 사업을 주력해온 나라소프트는 교육, 체육, 문화, 경영, 개발, 복지 영역에 걸친 100여 종의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11월 23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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