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내달 5일 '연말정산 막판뒤집기' 강연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11.21 15:25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 연말정산 주제로 다양한 강의 열어

삼성증권은 다음달 5일 오후7시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는 '2018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연말정산과 관련된 다양한 전략 및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7월 포함된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등 신설제도에도 설명한다.

1부에는 삼성증권 박영아 책임(회계사)이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연금을 활용한 연말정산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선 최선웅 책임(미국생명보험계리사)가 '지금은 연금계좌 점섬시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삼성증권은 이날 참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골드바, 고급 다이어리,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사전 이벤트로 은퇴학교에 참석하는 고객 중 삼성증권 IRP계좌를 기존에 보유한 고객, 혹은 은퇴학교 개최 이전까지 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그리고 같은 기간 IRP 계좌에 4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타금융기관에서 400만원 이상 연금을 이전한 고객에게는 고급 이어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상근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은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기기 위해 점검하고 준비해 절세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 항목과 변경되는 제도를 확인하고 준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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