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진이찬방, 예비창업자 맞춤형 프랜차이즈 선보여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11.21 15:41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최근 예비창업자 맞춤형 메뉴와 점포 운영전략을 통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점으로 자리잡은 진이찬방은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전문 연구전담개발 부서를 통해 고급 식재료 선정하고 이에 따른 레시피 개발로 주기적인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반찬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맞춤형 창업지원을 펼친다. 10평 내외의 작은 매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본사에서 가맹점주에게 표준화된 레시피와 맞춤형 조리교육, 오픈 전후 단계별 준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18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 창업책임환불제와 상권별 창업 제도도 마련했다.

상권별 창업의 경우 점주 성향과 기호, 매장 위치 및 상권성격에 따라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상권별, 상황별 세분화된 창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1층 매장에서 벗어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반찬전문점 창업 등의 전략을 투자금, 주 고객층, 매장 평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주문 동선과 회전율까지 고려할 수 있다.

한편 진이찬방은 매주 수·토요일 오전 11시 본사에서 반찬가게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는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프랜차이즈 부산'에 참가해 창업절차 및 비용, 법률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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