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한국미니스톱 서버 등 유지보수 계약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8.11.21 16:11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이 한국미니스톱㈜과 점포시스템 H/W(하드웨어) 및 상용 S/W(소프트웨어), 관제 등에 대한 유지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베스트텍시스템은 오는 2020년 2월까지 한국미니스톱에 △서버 및 스토리지 인프라 △OS 및 상용 라이선스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스트텍시스템의 서우승 대표는 "차별화된 유지보수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플로우 팩킷 데이터' 머신러닝 분석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여 월 단위 정기 점검, 장애 대응, 이력 관리 등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베스트텍은 리테일뿐 아니라 공공·금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요구사항에 맞는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텍시스템은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올 플래쉬 스토리지 한국 총판을 수행하고 있다. 10여년 이상 H/W 및 S/W 기술 분야에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기업으로 성장했다. 문서중앙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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