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액은 지난해 개별기준 자기자본 대비 21.04%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19년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주고객사 대응 투자로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제품 고사양화에 따른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이티세미콘은 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보통주 478만9272주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된다.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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