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여성인재 육성위한 ‘쉬어로즈 컨퍼런스’ 개최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2018.11.20 15:51

조용병 회장의 여성인재 철학 'H·E·R·O' 키워드로 강조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그룹 내 여성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여성 오피니언 리더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금융 여성리더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첫번째 줄 가운데)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 내 여성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여성 오피니언 리더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금융 여성리더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용병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 내 여성 리더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 출범에 이은 두 번 째 여성 리더 역량강화 행사다.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멘토링 프로그램이 종료된 ‘신한 쉬어로즈 1기’의 사내 여성 멘토 위촉, 전문가 강연, 여성인재 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됐다.

조 회장은 여성인재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며 여성 리더들에게 히어로(HERO)의 영어 철자에 착안한 키워드를 통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 회장은 H(Human)는 사람을 남기는 리더, E(Expansion)는 리더로서 시선의 높이 확장, R(Role model)은 후배들의 롤 모델, O(Oblige)는 리더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으로 이를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한금융은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이 종료된 '쉬어로즈 1기’ 29명과 내년 선발 예정인 ‘쉬어로즈 2기’를 통해 그룹 내 여성인재의 코칭과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여성인재 풀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여성 리더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리더들 간 네트워킹 강화 및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 이라며 "여성인력의 경력개발 지원과 함께 유연근무제 활성화, 그룹 공동 어린이집 증설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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