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디피, 헝가리법인 설립에 5.6억원 출자 결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8.11.20 11:58
상신이디피가 헝가리 현지 신규법인인 'Sangsin Hungary'(상신 헝가리) 설립에 약 5억6000만원을 현금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출자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48% 규모다. 회사 측은 출자 목적을 "삼성SDI헝가리법인 2차전지부품 공급"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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