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케이앤디, 시초가 7570원…공모가 대비 26%↑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 2018.11.20 09:32
디케이앤디가 20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26% 오른 7570원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디케이앤디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시초가 대비 9.91%(750원) 내린 6820원을 기록하고 있다.

디케이앤디는 이 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6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126% 수준인 757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5800원~6600원을 제시했으며 지난 2~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56.3 대 1을 기록, 공모희망가 중단인 6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어 지난 7~8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975.69 대 1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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