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멤버스,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 2018.11.19 19:48

오는 23일 통도 파인이스트CC서 개최

지난해 12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회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에 국내 최정상급 KLPGA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제공=조이맴버스
조이멤버스는 오는 23일 통도 파인이스트CC에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조윤지, 이정민, 정연주, 김민선5, 박지영, 인주연, 장은수, 김나라, 김가형 프로 등 KLPGA 선수를 포함한 9명의 프로선수와 일반인 27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다.

일본 간사이 지역 골프 여행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멤버십 전문 기업인 조이멤버스는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제1회 투게더 자선 프로암 골프대회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부산 대회를 개최한다.


조이멤버스 관계자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참여기업들과 주민이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지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자선행사 등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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