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젠, 서울시 사회공헌 협약..취약계층 비데 지원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8.11.19 17:10
비데 전문업체 애플젠이 최근 서울시와 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3년간 건강 취약 계층 등을 대상으로 '비데 나눔 지원'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이 처음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애플젠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복지시설 △건강 취약 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중심으로 회사 비데를 설치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에플젠 측은 "'애플나눔'이라는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 중"이라며 "특히 이번 서울시와의 협약식에 삼성에스원, 에스오일 등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 만큼 뜻깊다"고 했다. 이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젠이 최근 서울시가 주최한 '2018년 사회공헌위크'에서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맺고, 사회 공헌 관련 전시를 진행했다/사진제공=애플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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