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이 처음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애플젠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복지시설 △건강 취약 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중심으로 회사 비데를 설치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에플젠 측은 "'애플나눔'이라는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 중"이라며 "특히 이번 서울시와의 협약식에 삼성에스원, 에스오일 등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 만큼 뜻깊다"고 했다. 이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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