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여성 청년 ICT교육 프로그램 '드림쉽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8.11.19 13:19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두번째줄, 오른쪽에서 5번째)과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두번째줄, 오른쪽에서 6번째)이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씽크잡스 ‘드림쉽 콘서트’에서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직업기술교육 강사, 담당실무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운영하는 여성 청년 ICT(정보통신기술) 교육 프로그램 씽크잡스의 '드림쉽 콘서트'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씽크잡스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당 기간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을 수상하고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용 게임앱 개발회사 와이드 브레인 정혜원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된 이번 드림쉽 콘서트는 우수 포트폴리오 수상자들의 프리젠테이션과 토크콘서트, ICT 기술기반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하는 분과별 멘토링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정보통신기술 능력의 향상과 이해력 제고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지혜가 주춧돌이 돼 다가올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고 자신 있게 대응하는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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