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자유학기제…서울동부교육청 특수교육대상 직업체험

뉴스1 제공  | 2018.11.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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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갈무리.© News1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사업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20일, 27일, 12월4일 등 세 차례 봉화산옹기테마공원과 펫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각각 한지공예와 특수동물 사육체험을 할 예정이다.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성과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특색 있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사업을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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