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10개의 프로젝트가 발표돼 '모바일 매장 예약관리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퓨처 토크(Future Talk)' 세션에선 외부전문가 강연을 통해 스크린융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프로젝트 성과물을 체험하는 시연 부스를 마련해 직원들의 피드백을 받았다.
장철호 개발본부장은 "연구개발에 매진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고취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연구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열린 지난해 행사에서 발표된 '볼꼬리 GP(GOLFZON Pleasure)상품'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신규 콘텐츠 부가상품 매출액의 44%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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