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기술 품질 향상 위한 '상생 협약'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8.11.18 16:49
박상우(사진 앞줄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 사옥에서 열린 ‘LH-건설기술 엔지니어링 기업 상생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기술용역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18개 기업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민간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14개 상생협력 과제를 추진한다. Δ용역대가 현실화를 통한 적정대가 지급 Δ적격심사의 낙찰하한율 상향을 통한 발주제도 개선 등이 주요 과제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협력 건설기술 문화가 구축되고 다른 기관에도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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