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 서경석 기아대책 부회장 등 한국GM과 협력사 임직원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카젬 사장은 “김장나눔은 연탄 기증과 함께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한국GM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정성껏 만든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이번 부평 본사 김장나눔 행사를 포함해 창원, 보령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11월 한달 간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총 17톤의 김장을 수도권, 전북, 경남, 충남 지역의 11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GM은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김장을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225톤의 김장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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