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발하쉬 화력발전 사업 관련 1억4640만달러 수령 합의"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 2018.11.16 18:11
삼성물산은 "삼룩에너지 및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발하쉬(Balkhash)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과 관련해 지분재매각청구권(풋옵션)을 포함한 정산금 1억464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을 종결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카자흐스탄 국영 발전회사인 삼룩에너지를 상대로 풋옵션을 2016년 8월31일 행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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