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분야인 3D 프린터는 제조업과 제조방식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어 재학생과 청년창업가의 호응이 높았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3D 프린터 사용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3D 프린터 이용 원리와 설계 교육 등을 통해서 사용법을 숙달하고, 3D 프린팅과 아두이노와 융합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주정아 단장은 "전주대는 Creative 3D 프린터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숙련자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스타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IoT 창업교육, 3D 프린팅 등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을 학생 및 지역 내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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