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판매부진 중국 대대적 쇄신인사 단행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8.11.16 10:10
현대·기아자동차가 판매가 부진한 중국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기아차는 16일 중국사업본부장인 이병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중국사업총괄로 임명했다.


또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장인 차석주 전무와 현대차그룹 중국 지주사의 정책기획실장인 이혁준 상무를 각각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시켜 중국제품개발본부장과 중국 지주사 총경리에 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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