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 8강전부터 VAR 도입

OSEN 제공 | 2018.11.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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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부터 비디오 판독(VAR)이 도입된다. 


AFC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서 열리는 아시안컵 8강전부터 VAR이 도입된다"고 발표했다. 


아시안컵서 VAR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8강전 4경기, 준결승 2경기, 결승전 1경기 등 총 7경기서 실시된다. 


2019 아시안컵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대회부터 참가팀이 16개서 24개로 늘어나며 총 51경기를 치러야 해 3-4위전은 열리지 않는다.


한국은 C조서 필리핀(1월 7일), 키르기스스탄(1월 11일), 중국(1월 16일)과 경쟁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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