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FC, 3번째 G걸 황다혜 공개

OSEN 제공 | 2018.11.15 17:01
image


[OSEN=우충원 기자] 18일 첫 대회를 여는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Doublg G FC)가 세번째 케이지걸, ‘G걸’을 15일 공개했다. 


더블지FC는 세번째 ‘G걸’로 뷰티니스 코리아 인터내셔날 콘테스트에서 베스트 워킹상을 수상한 황다혜.


키 170cm, 몸무게 52kg의 황다혜는 2017년 G-STAR 국제게임전시회 빗썸 모델, 부산국제모터쇼 2014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 IBF 아시아 타이틀 매치 라운드걸, 모델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러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의 경험의 경험을 살려서 카톨릭 대학교 경영하과 쇼핑몰 창업 관련 출강의 경험도 있으며, 수차례 각종 시상식, 쇼케이스등의 MC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적인 이미지 속에 글래머스러운 섹시미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더블지 FC” 첫 대회를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를 무한 대로 보여 줄것이라고 전했으며, 다른 “G걸”들에게 느끼지 못하는 매력을 발산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황다혜는 이번 “더블지 FC의 ‘G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기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UFC 출신의 ‘황소’ 양동이와 ‘에이스’ 임현규, 여기에 안상일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될 더블지FC의 첫 대회는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더블지FC 제공.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