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듀얼소닉’, 홍콩 코스모프로프 부스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 2018.11.15 17:36
홈케어 리프팅기기 ‘듀얼소닉’을 선보이고 있는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이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Cosmoprof Asia 2018)’에 참가해 부스(3F, E4G)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지온메디텍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장 내 부스 모습/사진제공=지온메디텍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박람회와 미국 라스베가스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불린다. 올해로 23회 째를 맞이한 코스모프로프에는 전세계에서 약 2,500여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코트라 추산 국내 640여 개 브랜드가 부스를 열었다.

수원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국관 내 부스를 연 지온메디텍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듀얼소닉 제품을 전세계 관람객과 바이어에게 선보이고 신규 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다.

듀얼소닉은 나날이 증가하는 셀프 뷰티기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 홈케어 기기로, 프로페셔널(전문가) 타입 ‘골드’와 럭셔리(홈케어) 타입 ‘실버’ 제품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그간 비싼 에스테틱 샵에서나 받을 수 있었던 하이푸 관리를 집에서 받을 수 있게 만들어진 뷰티 디바이스로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박종철 대표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인 만큼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과 미주에서도 많은 방문객분들이 부스에 방문해주고 있다”며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으며 제품 및 수출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듀얼소닉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지온메디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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