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해외 PPP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현지사무소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해외 환경분야 사업개발과 수주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아진 폐기물 에너지화사업과 수처리사업 등 환경분야 사업 개발에 대한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개발지원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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