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영등포구 지역경제 발전 위해 업무협약 맺어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 2018.11.14 12:32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지난 11월 12일(월) 영등포구청과 ‘영등포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영등포구청 업무협약식/사진제공=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영등포구청은 지속적인 업무 추진을 통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고유사업인 우체국쇼핑, 우체국콜센터, 우편사업 등을 활용하여 ▲영등포구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우체국콜센터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사업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영등포구청은 '노·사·정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일자리창출 추진체계 및 전략과제를 공유해온 바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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