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8.11.14 09:30
한국전력이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3.47% 상승한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한시적 누진제 완화비용 중 복지할인 관련 비용은 정부 예비비로 지원이 확정됐다"며 "향후 원전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안정화되고 유가와 유연탄 가격 하락으로 내년 실적은 개선될 것인 만큼 목표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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