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건설자원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됐다.
행사는 가을 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논문과 포스터 발표 등이 이뤄졌다.
경진대회 주제는 건설순환자원으로, 이날 폐 콘크리트 등을 순환 자원으로 재활용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표가 실시됐다.
이 씨는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고 지도 교수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과 공부 및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