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군 복무시절 세무사 직업에 흥미가 생겨 진로를 결정하고 복학 후 꾸준히 공부해 결실을 맺었다"며 "학교에서 수강한 회계원리와 관리회계과목, 세무회계 과목이 큰 도움이 됐으며 응원한 교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 씨는 "2학년부터 학부 고시반에서 교수님과 선배님의 조언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시험 과목 중 재정학을 전공과목으로 배운 것이 큰 힘이 됐다"며 "납세자의 권리와 이익에 도움이 되는 세무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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