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4차전' 선취점 뽑은 SK…김강민 적시타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18.11.09 19:36
【인천=뉴시스】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1사 2루에서 SK 김강민이 1타점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18.11.09. 20hw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SK가 선취점을 따냈다.

김강민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 3회말 1사2루 찬스서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선두타자 김성현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박승욱이 희생번트로 김성현을 2루로 보냈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익 상황서 린드블럼의 시속 116KM의 바깥쪽 커브를 밀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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