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개교 70주년 기념 뮤지컬 '페임' 펼쳐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11.09 18:12
안양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8~9일 서울시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서 뮤지컬 '페임(Fame)'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재학생이 선보이는 뮤지컬 페임은 노래, 춤, 연기 등 예술분야에서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 라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 학생의 꿈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안양대 총장은 "페임의 열정과 도전 이상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공연예술학과 학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개설된 안양대 공연예술학과는 다재다능한 전문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매해 평균 6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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