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100억 규모 유증 결정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8.11.08 17:53
안트로젠은 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다.

신주는 기명식 전환우선주식으로 발행하며 1주당 발행가액은 7만3600원(액면가 500원)이다. 전환조건은 1대1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11워16일부터 2023년 11월8일까지다.

우선주 1주당 1의결권을 부여했다. 전환비율은 1대1, 발행가액 기준 연 1.0% 이익배당을 증자 세부사항에 포함시켰다.



납입일은 오는 15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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