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강수량(9일 아침까지)은 △중부지방, 경상해안, 제주도(8일), 서해5도(8일), 울릉도·독도 10~40㎜ △남부지방(경상해안 제외)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춘천 8도 △강릉 12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1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4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9일 오전까지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20m/s(72km/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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